대전하나시티즌, 광주FC 수비수 조성권 영입

대전하나시티즌이 광주FC 수비수 조성권을 영입했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대전하나시티즌이 광주FC 수비수 조성권을 영입했다.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수비수 조성권을 영입했다.

광주 금호고, 울산대 출신의 조성권은 광주FC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입단 첫해인 2023시즌 K리그2 김포FC로 임대를 떠나 실전 경험을 쌓은 조성권은 2024시즌 광주FC로 복귀, 2시즌(2024~2025) 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며 40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25시즌 광주가 K리그 시도민구단 최초로 ACL 8강에 진출하는데 중추적 역할을 담당했다.

대전 구단은 "다부지고 탄탄한 피지컬의 소유자인 조성권은 대인방어 능력이 뛰어나고 스피드와 드리블을 겸비, 빌드업에서 탁월한 능력을 갖추고 있다"면서 "조성권이 기존 수비자원들과 안정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성권은 "대전하나시티즌에 입단하게 돼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좋은 팀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어 설렌다. 빨리 경기장에서 뛰고 싶다"면서 "매 순간 최선을 다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고 싶다.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lastuncl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