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보관 전 KFA 기술본부장, K리그2 파주시민축구단 초대 단장 선임
"축구로 행복한 파주 만들 것"
-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서울=뉴스1) 임성일 스포츠전문기자 = 2026년부터 K리그2에 진출하는 파주시민축구단이 황보관 전 대한축구협회 기술본부장울 초대 단장으로 선임했다.
현역 시절 1990 이탈리아 월드컵 무대를 밟은 스타플레이어 출신 황보관 단장은 FC서울 감독 등 지도자 생활을 거쳐 행정가로 변신, 대한축구협회 기술교육국장과 기술위원장을 역임했다.
아시아축구연맹(AFC)과 일본축구협회(JFA), J리그 오이타 트리니타 등에서 축구 행정 전반에 대한 전문성을 쌓아 국제적인 감각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황보관 단장은 앞으로 구단 전력 강화, 유소년 육성 체계 확립, 전용 인프라 개선,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등 굵직한 과제를 이끌어 나가게 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풍부한 국제 경험과 지도자 역량을 갖춘 황보관 단장이 구단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시민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구단으로 발전시켜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보관 단장은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시민과 함께하는 구단, 유망주들이 꿈을 키우는 구단을 넘어 축구로 행복한 파주를 만드는 데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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