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PICK]'브라질 쇼크' 극복한 대한민국, 파라과이 상대로 2-0 완승

엄지성 선제골·오현규 쐐기골
손흥민, A매치 137경기로 최다 출전 1위 등극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손흥민이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엄지성이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엄지성이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엄지성이 선제골을 넣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엄지성이 첫 골을 넣고 손흥민과 포옹을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후반전에서 두번째 골을 넣은 오현규가 슛을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서울=뉴스1) 김성진 김명섭 기자 = 축구대표팀이 '남미의 복병' 파라과이에 완승을 거두면서 브라질전 참패 충격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났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평가전에서 엄지성, 오현규의 연속골로 2-0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FIFA 랭킹 23위인 한국은 10월 A매치를 1승1패로 마무리했다. 지난 10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FIFA 랭킹 6위' 브라질에는 0-5 대패를 당했으나, 이날 웃으면서 분위기를 반전했다.

홍명보호는 오는 11월14일 볼리비아와 홈 경기를 갖는다. 11월 A매치 두 번째 상대는 곧 확정돼 발표될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이날 경기 전에는 최근 대기록을 작성한 손흥민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한국 축구의 '진행형' 전설 손흥민(LA FC)이 원조 레전드 '차붐' 차범근으로부터 A매치 최다 출전 기록을 축하받았다.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후반전에서 두번째 골을 넣은 오현규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후반전에서 두번째 골을 넣은 오현규가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후반전에서 두번째 골을 넣은 오현규가 슛을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시작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차범근 전 감독, 붉은 악마에게 기념 유니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시작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기념 유니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 시작 차범근 전 감독에게 기념 유니폼을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엄지성이 선제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한국 남자 선수 A매치 최다 출전한 손흥민이 1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대한민국과 파라과이의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대한민국 선수들이 팬들과 인사를 하고 있다. 2025.10.14/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ssaj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