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호 멕시코전 킥오프 시간 변경…10일 오전 10시에서 10시30분으로
미국 뉴저지서 맞대결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의 멕시코전 킥오프 시간으로 현지 사정으로 30분 늦춰졌다.
대한축구협회(KFA)는 "멕시코전 경기 시간이 기존 10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각)에서 10일 오전 10시 30분으로 30분 늦춰졌다. 장소 및 중계사는 동일하다"고 9일 전했다.
이에 따라 홍명보호는 미국 테네시 지오디스 파크에서 1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멕시코를 상대한다.
한국은 내년 열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대비, 대회가 열릴 미국에서 공동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와 2연전을 치르고 있다.
한국은 7일 뉴저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치른 미국과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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