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입었다' KFA, 새 유니폼 공개…21일 태국전서 첫 선
황선홍호 18일부터 담금질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대한축구협회(KFA)가 3월 국내서 펼쳐지는 A매치에서 새 유니폼을 입고 나선다. 손흥민(토트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 등이 직접 입은 실착 사진도 SNS를 통해 공개했다.
KFA는 19일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신규 유니폼을 SNS를 통해 발표했다.
주장 손흥민을 포함해 김민재, 이재성(마인츠), 조현우(울산), 김진수(전북), 권경원(수원FC) 등이 새 홈 유니폼을 착용한 사진도 게재했다.
황선홍 임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홈경기를 치른 뒤 26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원정경기를 갖는다.
한국은 현재 B조에서 2연승(승점 6)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태국은 1승1패(승점 3)로 2위다.
태극전사들은 이날 공개한 붉은색 홈 유니폼을 입고 태국과의 홈경기에 출전한다.
과거 유니폼 발표 행사를 가졌던 KFA는 최근의 좋지 않은 분위기 속에 오픈 트레이닝 등 대외적인 활동을 모두 하지 않는다. 대표팀 선수들이 입을 새 유니폼도 이날 나이키를 통해서만 공개됐다.
한국은 아시안컵 기간 중 손흥민과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던 것이 뒤늦게 알려져 파문이 커졌다. 허술한 선수단 관리와 '무전술'로 비판을 받았던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은 결국 지난달 경질됐다.
협회는 황선홍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에게 3월 A매치 2경기를 임시로 지휘봉을 맡겼다.
논란이 컸던 이강인도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황 감독은 태국전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기자회견을 가지며, 이강인도 이 자리에서 사과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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