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베테랑 GK 이범수 영입…2025년까지 2년 계약

K리그 159경기 출전
2017시즌 K리그2 베스트 골키퍼상 출신

인천 유나이티드 이범수 (인천유나이티드 제공)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는 부천FC(K리그2)에서 뛰었던 골키퍼 이범수(34)와 2025년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8일 밝혔다.

2010년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전북 현대에 입단한 이범수는 서울이랜드, 대전하나시티즌, 경남FC, 강원FC, 부천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총 159경기에 출전했다.

190㎝의 좋은 신장을 갖춘 이범수는 순발력과 선방 능력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그는 2017시즌 K리그2 베스트 골키퍼상을 받았고, 2021시즌에는 강원 구단으로부터 '언성히어로'로 선정된 바 있다.

수원FC에서 뛰는 골키퍼 이범영의 친동생이기도 하다.

이범수는 "인천에서 스스로를 증명해 보이겠다"며 "리그에서 최고로 열정적인 인천 팬들 앞에서 좋은 활약을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디컬 테스트 등 입단 절차를 모두 마친 이범수는 8일부터 태국 치앙마이에서 시작하는 팀의 전지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을 대비한다.

alexe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