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2200억원' 네이마르, 사우디 입성…"내가 왔다"
알힐랄과 2025년까지 2년 계약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의 알힐랄과 계약을 맺은 네이마르(31)가 사우디아라비아에 입성했다.
알힐랄은 19일(한국시간) 구단 소셜 네트워크(SNS)를 통해 네이마르가 사우디아라비아의 리야드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홈 구장으로 향하는 여정을 공개했다.
영상 속 네이마르는 편안하게 밝은색 트레이닝 복 차림을 하고 밝은 얼굴로 "내가 정말 사우디아라비아에 왔다"면서 구단 관계자, 팬들에게 인사했다. 또한 네이마르는 팬들의 사인 요구에 응하면서 새로운 팀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네이마르의 알힐랄 입단은 지난 16일 확정됐다. 알힐랄은 네이마르와 2025년까지 2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알힐랄은 세부 계약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았지만 유럽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이마르의 이적료는 9000만유로(약 1310억원)다. 연봉은 1억5000만유로(약 2200억원)로 천문학적인 금액이다.
네이마르는 이뿐만 아니라 알힐로부터 슈퍼카 8대와 방 25개 있는 대저택을 제공 받는 등 초호화 대우를 받는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이적 당시 알힐랄에 최고급 슈퍼가 8대와 가족들이 언제든 사용할 수 있는 전세기를 요구했는데, 알힐랄은 모두 수락했다.
또한 알힐랄은 네이마르에게 사우디아라비아와 관련된 게시물을 SNS에 올릴 때마다 7억원의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알힐랄과 사우디아라비아는 SNS 팔로워 2억1200만명을 자랑하는 네이마르의 파급력을 활용, 사우디아라비아를 홍보하겠다는 계획이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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