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누볐던 '베트남 특급' 콩푸엉, 일본 요코하마FC 입단
2019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8경기 출전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베트남의 응우옌 콩푸엉이 일본 J리그 요코하마FC에 입단했다.
베트남 매체 '브이엔익스프레스'는 17일(한국시간) "콩푸엉이 요코하마FC와 2년 계약을 맺었다. 현재 베트남에 머물고 있는 콩푸엉은 내년 초 일본으로 건너가 본격적으로 새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콩푸엉은 베트남 축구대표팀에서 박항서 감독의 총애를 받았던 애제자로, 2019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뛰어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다.
콩푸엉은 하지만 K리그에서 8경기 출전에 그치는 등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다 베트남으로 돌아갔다. 이후 신트트라위던(벨기에)로 임대, 유럽 무대에 도전장을 던지기도 했으나 역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다.
콩푸엉은 호치민 시티(베트남) 임대를 마친 뒤 호앙안잘라이(베트남)와의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으로 요코하마 유니폼을 입게 됐다.
한국과 벨기에에서는 다소 아쉬운 성과를 냈던 콩푸엉이 일본 무대 도전에서는 어떤 성과를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요코하마FC는 지난 시즌 J리그2(2부리그)에서 승격, 새 시즌 1부리그에 야심차게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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