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CL 홈경기, '코로나19 '로 연기…태국 치앙라이 한국행 난색

울산 현대-호주 퍼스전도 연기 유력

FC 서울.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2020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홈 경기 개최에 차질이 생겼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3월 3일로 예정된 AFC 챔피언스리그 E조 예선 FC 서울과 치앙라이 유나이티드(태국)전이 연기됐다"고 발표했다.

당초 양 팀의 경기는 3월 3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릴 계획이었으나 국내에 코로나19가 확산 되며 태국 측이 서울 원정에 난색을 표명, 전격 연기가 결정됐다.

AFC는 이날 서울 측에 경기 연기를 통보했으며 일정은 추후 정해질 전망이다.

3월 4일 울산문수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또 다른 AFC 챔피언스리그 울산 현대와 퍼스 글로리(호주)간 F조 예선 경기 역시 연기가 유력하다. 27일 중으로 최종 통지될 예정이다.

hhssj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