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월 FIFA 랭킹 2계단 하락해 61위

독일 1위·멕시코 15위·스웨덴 23위

지난달 폴라드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뉴스1 DB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세계랭킹이 올해 처음으로 60위권으로 떨어졌다.

한국은 12일(한국시간) 발표된 FIFA 세계랭킹에서 지난달보다 2계단 하락해 6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60위권에 자리했다. 1월에는 59위, 2월에는 58위였다.

지난달 유럽 원정에서의 2연패가 랭킹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 한국은 북아일랜드에 1-2, 폴란드에 2-3으로 졌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A매치 2연패를 당한 일본과 중국도 순위가 하락했다. 일본은 지난달 55위에서 60위, 중국은 65위에서 73위로 내려앉았다.

2018 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과 함께 F조에 속한 국가들(독일,멕시코,스웨덴)도 A매치 성적에 따라 희비가 엇갈렸다. 세계랭킹 1위 독일은 A매치에서 스페인과 1-1로 비기고, 브라질에는 0-1로 패했지만 순위를 유지했다.

1승1패를 기록한 멕시코는 2계단 상승해 15위에 올랐다. 멕시코는 아이슬란드를 3-0으로 꺾었지만 크로아티아에 0-1로 졌다.

칠레와 루마니아에 2연패를 당한 스웨덴은 4계단 내려앉아 23위를 기록했다. 스웨덴은 두 나라에 각각 1-2, 0-1로 패했다.

ju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