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아발론 호텔과 업무 협약

(서울=뉴스1스포츠) 김도용 기자 = K리그 챌린지 소속의 FC안양이 아발론 호텔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위치한 아발론 호텔에서 열린 안양과 아발론 호텔의 후원 협약 조인식에는 FC안양 박영조 단장, 전성도 아발론 호텔 회장 등이 참석했다. 둘은 공동의 이익과 가치를 창출해 상호간의 발전을 도모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FC안양이 경기도 안양시 안양동에 위치한 아발론 호텔과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아발론 호텔은 안양 선수단과 원정팀이 숙박 시 할인, 특별식 제공, 사우나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광고 후원금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 News1 스포츠/FC안양 제공

이번 협약에 따라 아발론 호텔은 안양 선수단과 원정팀이 숙박 시 할인, 특별식 제공, 사우나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 광고 후원금 등을 지원하는데 합의했다.

전성도 회장은 “문화 예술의 도시 안양에 수준 높은 특급 호텔을 만들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보답함과 동시에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안양의 박영조 단장은 “우수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발론 호텔과 협약식을 체결해 기쁘다. 안양의 가용한 홍보자산을 최대한 이용해 아발론 호텔의 특별한 매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