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제주 에스티벤, 일본 도쿠시마 보르티스로 이적

(서울=뉴스1) 이후민 = 제주 유나이티드는 콜롬비아 대표팀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 에스티벤(32)이 일본 J리그 도쿠시마 보르티스로 이적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스티벤의 이적과 관련한 세부적인 계약 사항은 양 구단 합의 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에스티벤은 울산 현대에서 2012년까지 3시즌 동안 K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올해 제주에 입단한 에스티벤은 12경기에 출전했으나 과거와 같은 경기력을 보이지 못했다.

제주는 에스티벤의 공백을 신예 장은규(22)와 베테랑 오승범(33)을 중심으로 메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주 유스 1호인 장은규는 어린 나이에도 경기 조율과 볼 키핑에 강점을 보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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