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네이마르, 축구보다 패션에 관심?

(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 한 트위터리안은 신촌의 한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네이마르가 마르셀로, 알베스와 함께 쇼핑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백화점 1층 명품관을 휩쓸고 다녔다고 전했다.

세 명의 백화점 싹쓸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몸값으로 신촌 땅도 살 수 있는 브라질 사람 세 명의 신촌 쇼핑 러시가 사실로 드러났다", "신촌에서 쇼핑하는 게 아니라 신촌에 건물 사러 간 거 아니냐", "얘네들은 고르긴 뭘 고르지? 그냥 '전체선택'하면 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질 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 참석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3.10.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 참석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며 팬들을 향해 엄지를 치켜들고 있다. 2013.10.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 마르셀루, 알베스(왼쪽부터)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 참석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3.10.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브라질 축구대표팀 네이마르(왼쪽), 마르셀루가 오는 1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친선경기 참석을 위해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13.10.7/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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