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네이마르, 축구보다 패션에 관심?
- 박철중 기자
(서울=뉴스1) 박철중 기자 = 한 트위터리안은 신촌의 한 백화점 명품매장에서 네이마르가 마르셀로, 알베스와 함께 쇼핑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백화점 1층 명품관을 휩쓸고 다녔다고 전했다.
세 명의 백화점 싹쓸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몸값으로 신촌 땅도 살 수 있는 브라질 사람 세 명의 신촌 쇼핑 러시가 사실로 드러났다", "신촌에서 쇼핑하는 게 아니라 신촌에 건물 사러 간 거 아니냐", "얘네들은 고르긴 뭘 고르지? 그냥 '전체선택'하면 되는 거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질 대표팀은 오는 12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한국 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c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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