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에닝요 대체자로 '티아고' 영입

전북 현대가 중국으로 이적한 에닝요의 대체자로 또 다른 브라질 출신의 미드필더를 영입했다.
전북은 25일 브라질 코린티안스 알라고아누에서 활약한 공격형 미드필더 티아고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전북에서 5년간 활약해왔던 에닝요는 지난 21일 중국 슈퍼리그의 장춘 야타이로 이적했다. 에닝요의 공백을 막기 위해 대체자를 찾던 전북은 에닝요의 아버지인 에닝요 올리베이라(코린티안스) 감독의 추천을 참고해 티아고의 영입을 결정했다.
티아고는 171cm로 신장이 작지만 드리블 능력과 순간 스피드가 장점이다. 또 중앙에서 공격을 전개하는 과정과 패스가 좋은 선수로 전북의 '닥공' 축구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최강희 전북 감독은 "드리블과 패싱 능력이 좋아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맡길 것"이라며 "공격에서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티아고는 "올리베이라 감독에게 한국 축구의 장단점과 전북에 대해 많은 조언을 받았다"며 "K리그 명문 구단인 전북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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