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슈팅 4개 날렸지만 침묵…DC유나이티드전 평점 7점
일본 수비수 노노 기미토에 꽁꽁 묶여
LA FC는 0-0 무승부…5경기 2무3패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 손흥민이 DC유나이티드전서 평점 7점을 받았다.
LA FC는 30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아우디 필드에서 열린 DC 유나이티드와의 2026 MLS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최근 5경기에서 3무2패로 부진한 LA FC는 10승6무7패(승점 36)로 서부콘퍼런스 3위를 유지했다.
최근 골을 넣지 못하고 있는 손흥민은 기존처럼 중앙 스트라이커가 아닌 왼쪽 측면 공격수로 변신, 득점을 위한 변화를 꾀했지만 또다시 침묵했다.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슈팅 4개, 키 패스 1개, 볼 터치 74회 등을 기록으나 득점포 가동에는 실패했다. DC유나이티드의 일본인 수비수 노노 기미토의 밀착 수비와 육탄 방어에 막혔다.
후반 41분 골문 바로 앞에서 날린 회심의 슈팅이 수비 블록에 걸리는 등 '빅 찬스 미스'도 1회 있었다.
월드컵 이후 4경기 연속골로 기세를 높였던 손흥민은 벌써 7경기째 침묵 중이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은 손흥민에게 평점 7.0점을 부여했다.
LA FC에서는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평점 8.2점으로 가장 높았고, 마크 델가도와 에벤 체베르코가 각각 평점 8.1점을 받았다.
손흥민을 대신해 최전방 스트라이커를 맡은 제레미 에보비세는 평점 6.2점으로 점수가 가장 낮았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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