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첫 도움' 이강인, 세비야전 평점 8점…패스 성공률 94%

AT마드리드, 세비야에 3-1 승리

이강인이 평점 8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시즌 1호 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이 평점 8점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AT마드리드는 30일(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 에스타디오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세비야와의 2026-27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3-1로 이겼다.

개막 후 3경기서 무패(2승1무)를 기록한 AT마드리드는 승점 7점을 마크, 아직 3라운드가 다 마무리되지는 않은 가운데 프리메라리가 선두에 자리했다.

이강인은 이날 선발 출격해 후반 27분까지 약 72분을 소화했고, 전반 4분 감각적 침투 패스로 알렉스 바에나의 선제골을 도와 1도움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이강인은 볼 터치 43회, 패스 성공률 94%, 키 패스 1회 등의 유의미한 데이터를 남겼다.

패스는 총 32개를 시도해 30개가 정확하게 동료에게 배달됐고, 롱패스는 2회 시도해 모두 성공돼 공격으로 이어졌다.

축구통계사이트 '풋몹'은 이강인에게 평점 8.0점의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이는 이날 경기를 뛴 AT마드리드 16명의 선수 중 5번째로 높은 평점이다.

선제골의 주인공 바에나가 평점 9.1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챙겼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