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 손흥민, 밴쿠버전 출격 '4경기 연속골' 도전…뮐러도 선발
2일 오전 8시 30분 킥오프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LA FC의 손흥민이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선발 출격, '4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LA FC는 2일 오전 8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BC 플레이스에서 밴쿠버 화이트캡스를 상대로 2026 MLS 원정 경기를 치른다.
MLS 서부 콘퍼런스 선두 밴쿠버(10승3무3패·승점 33·득실 차 +21)와 2위 LA FC(10승3무3패·승점 33·득실 차 +15)의 맞대결이다.
LA FC가 2경기를 덜 치르긴 했지만, 이날 승리하면 MLS 서부 선두로 치고 올라갈 수도 있는 승부처다.
LA FC 선봉에는 최근 발등이 뜨거운 손흥민이 선다.
MLS 전반기와 월드컵에서는 침묵했던 손흥민은 휴식기 이후 재개된 3경기에서 모두 골을 넣으며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감독의 신뢰를 받는 손흥민은 이날 4-3-3 포메이션에서 중앙 원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격, 밴쿠버 골문을 정조준한다.
손흥민이 밴쿠버를 상대로 득점하면 공식전 4경기 연속골이자 올스타전 포함 5경기 연속골의 신바람을 낼 수 있다.
'단짝' 데니스 부앙가와 다비드 마르티네스가 양 날개로 손흥민을 보좌한다.
이 밖에 2선에는 마크 델가도와 티모시 틸먼 등 핵심들이 대거 포진했다. 수비에도 라이언 홀딩스, 골키퍼의 위고 요리스 등 주축들이 모두 선발로 출전한다.
한편 밴쿠버의 간판 공격수 토마스 뮐러는 4-2-3-1 포메이션의 처진 스트라이커 자리에 선발 출전, 손흥민과 맞대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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