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제주SK-바이에른 뮌헨' 맞대결에 해외 언론서도 '관심'

뮌헨, 전세기로 방문…스태프 포함 200명 '대규모'
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서 킥오프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내달 제주에서 열리는 제주SK와 바이에른 뮌헨(독일)의 맞대결을 두고 국내는 물론 유럽에서도 관심이 뜨겁다.

프리시즌을 맞아 한국을 찾는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8월4일 오후 8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를 상대로 '아우디 풋볼 써밋 2026' 친선전을 갖는다.

유럽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이 제주를 찾는 건 처음인 데다,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를 포함한 빅클럽 슈퍼스타들의 경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9일 기준 이 경기 취재 신청을 한 국내 언론사 기자는 취재와 사진을 포함해 83명이다.

이에 더해 독일과 해외 언론사에서도 12명이 취재 신청, 제주를 찾는다. 아울러 뮌헨 구단 자체 미디어 8명까지, 해외 기자만 20명이다.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오른쪽) ⓒ AFP=뉴스1

바이에른 뮌헨은 이번 원정에 초호화 스타들을 대부분 대동한다.

고국을 찾는 김민재를 포함해 마누엘 노이어, 조슈아 키미히, 루이스 디아스, 알렉산다르 파블로비치, 이토 히로키 등이 엔트리에 들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에서 로타흐 에게른과 친선 경기를 치른 뒤, 전세기를 타고 제주 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3일 감독 사전 기자회견과 오픈 트레이닝을 갖고 4일 본 경기를 치른다.

방한하는 바이에른 뮌헨 선수단만 스태프와 직원들을 포함해 200여명으로 대규모다.

이 때문인지 5454장의 선예매 티켓도 5분 만에 매진됐다.

tr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