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혁, 오클랜드전 교체 투입…프리시즌 2경기 연속 출전

등번호 59번 달고 후반 18분 투입

토트넘의 양민혁(오른쪽) 2025.8.3 ⓒ 뉴스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의 공격수 양민혁이 프리시즌 2경기 연속 출전했다.

양민혁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뉴질랜드 오클랜드 이든 파크에서 열린 오클랜드FC(뉴질랜드)와의 프리시즌 친선전서 후반 18분 제이미 돈리를 대신해 교체 투입, 경기 종료까지 약 27분을 뛰었다.

등번호 59번을 단 양민혁은 측면 공격수로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공격 포인트를 달성하진 못했다.

길지 않은 시간이었지만 양민혁은 볼 터치 9회, 드리블 돌파 1회, 태클 2회 등의 기록을 남겼다.

양민혁은 지난 23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MK돈스와의 프리시즌 첫 연습 경기에 이어, 이날까지 2경기 모두 모습을 드러내며 본 시즌을 향한 기대를 밝혔다.

한편 토트넘은 전반 12분 데인 스칼릿, 후반 25분 히샤를리송의 연속골을 묶어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29일 호주 시드니에서 시드니FC를 상대로 프리시즌 세 번째 경기를 갖는다.

양민혁은 2025년 토트넘에 입단한 뒤 퀸스파크레인저스, 포츠머스, 코번트리 등에서 임대를 경험을 쌓았고 이번 시즌엔 토트넘 1군 선수들과 함께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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