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카를, 월드컵 개막 6일 앞두고 부상 낙마

독일 대표팀, 웨드라오고 대체 발탁

부상으로 낙마한 카를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의 소속팀 동료인 독일 축구가대표팀 '18세 유망주' 레나르트 카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개막을 6일 앞두고 부상으로 낙마했다.

독일축구협회는 6일(한국시간) "카를이 훈련 중 왼족 허벅지 근육 파울 부상을 입어 월드컵 출전이 좌절됐다"고 발표했다.

카를은 이번 독일 대표팀의 최연소 선수로, 개인 첫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큰 기대를 받았지만 불의의 부상으로 귀국하게 됐다.

율리안 나겔스만 독일 감독은 "창의성과 스피드를 갖춘 카를은 이미 팀에 완전히 녹아들었지만, 부상으로 월드컵 기회를 놓치게 됐다. 카를 개인은 물론 독일 대표팀에게도 안타까운 소식"이라고 밝혔다.

독일은 아산 웨드라오고(라이프치히)를 대체 발탁했다.

독일은 15일 오전 2시 퀴라소와의 대회 첫 경기를 시작으로 21일 오전 5시 코트디부아르, 26일 오전 5시 에콰도르를 상대로 조별리그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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