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부 듀오' 폭발…부앙가, 손흥민 패스 받아 알라후엘렌세전 동점골

0-1로 뒤지던 후반 11분 동점골 합작

흥부듀오가 골을 합작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미국메이저리그사커(MLS) LA FC에서 뛰는 손흥민과 데니스 부앙가의 '흥부 듀오'가 값진 동점골을 합작했다.

LA FC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알라후엘렌세와 챔피언스컵 16강 1차전에서 후반 25분 현재 1-1로 맞서 있다.

일방적으로 몰아치고도 중거리포로 먼저 실점을 허용, 0-1로 끌려가던 LA FC를 구한건 '흥부듀오'였다.

경기 내내 상대의 밀착 마크에 좀처럼 공간을 만들지 못하던 손흥민이 후반 11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왼쪽 측면으로 절묘한 패스를 연결했고, 이를 부앙가가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도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해 득점했다.

이번 시즌 공식전 1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던 손흥민은 시즌 8번째 공격 포인트를 작성했다.

부앙가는 시즌 5호 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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