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결장' 울버햄튼, 9경기 만에 승리…애스턴 빌라 2-0 제압
잔류권 17위 노팅엄과 격차 '승점 14'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이 9경기 만에 승리, 잔류를 위한 실낱같은 희망을 살렸다.
울버햄튼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의 2025-26 EPL 28라운드 홈 경기에서 2-0으로 이겼다.
지난 1월 3일 이후 약 두 달 만이자 9경기 만에 승리한 울버햄튼은 2승7무20패(승점 13)를 기록, 17위 노팅엄(승점 27)과 격차를 14점으로 좁혔다.
2007-08시즌 더비 카운티가 작성한 EPL 역대 최저 승점 기록(11점)을 넘고, 리그 3위 애스턴 빌라를 완파하며 분위기를 바꾼 점도 값진 수확이다.
'간판 공격수' 황희찬은 지난 7일 첼시전 이후 부상으로 4경기 연속 결장했다.
이날 울버햄튼은 후반 16분 아담 암스트롱의 도움을 받은 주앙 고메스가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추가시간 7분 로드리고 고메스가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완승을 챙겼다.
울버햄튼은 3월 4일 홈구장에서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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