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1골 2도움 원맨쇼' 프랑스, 룩셈부르크와의 평가전 3-0 대승
유로 2024에서 폴란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와 D조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프랑스가 혼자 1골 2도움을 작성한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의 활약을 앞세워 룩셈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프랑스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메스의 스타드 생심포리앙에서 열린 룩셈부르크와의 평가전에서 3-0으로 크게 이겼다.
오는 14일 막을 올리는 2024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를 준비하고 있는 프랑스는 대승을 통해 예열을 마쳤다.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슈팅 숫자에서 21-3으로 압도했을 정도로 화끈한 공격력을 자랑했다.
프랑스는 유로 2024 D조에서 폴란드, 네덜란드, 오스트리아까지 만만치 않은 팀들과 한 조에 묶였다.
룩셈부르크를 상대로 프랑스는 대표팀 주장 음바페가 원맨쇼를 펼쳤다. 최근 세기의 이적을 통해 레알 마드리드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음바페는 절정의 기량을 뽐냈다.
음바페는 프랑스가 넣은 3골에 모두 관여했다.
프랑스는 전반 43분 페널티박스 왼쪽을 파고든 음바페의 크로스를 랑달 콜로 무아니(파리 생제르맹)가 헤더로 골망을 가르며 앞서갔다.
전반을 1-0으로 마친 프랑스는 후반 25분 음바페가 내준 패스를 조나단 클라우스(마르세유)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추가 득점을 터트렸다.
마지막 골은 음바페의 차지였다.
그는 후반 40분 브래들리 바르콜라(PSG)가 내준 패스를 아크 에어리어 정면에서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 지으며 대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프랑스는 오는 10일 캐나다와 마지막 평가전을 통해 최종 점검을 나선 뒤 18일 오스트리아와 유로 2024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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