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 이강인 동료 됐다…PSG 이적 완료
바이에른 뮌헨서 활약, 센터백과 왼쪽 풀백 가능
2028년까지 5년 계약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이강인(22)이 이적한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이 선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뤼카 에르난데스(27)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PSG는 10일 "프랑스 국가대표 수비수 에르난데스와 오는 2028년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등 번호 21번을 받았다.
BBC에 따르면 그의 이적료는 4000만유로(3400만파운드·약 570억원)으로 알려졌다.
PSG는 지난주 루이스 엔리케 신임 사령탑을 선임한 뒤 차례로 선수 영입을 발표하고 있다.
전날(9일) 이강인의 오피셜 발표가 나왔고 앞서 마르코 아센시오와 밀란 슈크리니아르, 마누엘 우가르테의 합류 소식을 알린 바 있다.
1996년생의 수비수인 에르난데스는 센터백과 왼쪽 측면이 모두 가능한 선수다. 그는 구단을 통해 "PSG에 합류하길 오랫동안 기다렸다. 너무나 흥분된다"며 "내겐 너무 특별한 날이다. 이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에르난데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를 거쳐 2019년부터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었다.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2018년부터 A매치 33경기에 나섰다. 그의 동생인 테오 에르난데스(26)는 이탈리아 AC밀란에서 활약 중이다.
한편 에르난데스가 뮌헨을 떠난 자리는 조만간 발표될 김민재(27)가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행이 유력하며 구단의 공식 발표만을 앞두고 있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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