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득점왕 손흥민' 골 중 TOP5 선정…1위는 레스터전 '감아차기'
구단 SNS 통해 발표
- 안영준 기자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0)이 넣은 골만으로 TOP5를 추렸다. 23골이나 되니 그 중에서 5골을 고르는 것도 쉽지는 않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손흥민은 센세이션한 한 시즌을 보냈다. 손흥민이 EPL에서 넣은 23골 중 어떤 골이 가장 마음에 드는가"라는 글과 함께 TOP5 골을 소개했다.
TOP5 에 오른 골들은 모두 감아차기와 돌파 등 손흥민의 장점이 잘 발휘된 멋진 득점들로 꾸려졌다.
5위는 EPL 32라운드 애스턴 빌라전에서 나온 골이다. 당시 손흥민은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에서 간결한 슈팅으로 득점했고, 이 골을 포함 3골을 작렬하며 시즌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4위는 27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나온 빠른 역습의 골, 3위는 1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전에서 나온 중거리 슈팅이었다.
2위는 최종 라운드 노리치시티전에서 나온 마지막 골이다. 시즌 23번째 득점이었는데, 손흥민을 아시아 최초로 5대 리그 득점왕에 오를 수 있게 만든 골이라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대망의 1위는 35라운드 레스터시티전에서 나온 절묘한 감아차기 슈팅이다.
당시 손흥민은 왼발 감아차기로 골문 구석을 찌르는 아름다운 궤적의 골을 완성시켰다. 팬들은 물론 토트넘 동료들도 두 팔을 들 수밖에 없는 멋진 골이었다.
게시글을 본 팬들은 "손흥민이 넣은 골은 모두 환상적이었다. 최고의 한 골을 고르기가 어려울 정도"라며 손흥민을 극찬했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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