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영입한 PSG, 선수 연봉만 4100억원…전 세계 스포츠 클럽 1위
2~3위 레알, 바르사… 4위는 메이저리그 LA 다저스
- 이재상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리오넬 메시를 영입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의 파리 생제르맹(PSG)이 전 세계 스포츠 클럽 중 연봉 총액 1위에 올랐다. 선수들 몸값만 2억5600만파운드(약 412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더선'은 12일(한국시간) 전 세계 스포츠 클럽 중 고연봉 '톱10'을 발표했다. 매체는 '스포트랙'과 '샐러리 스포츠' 등의 통계를 통해 연봉을 집계했다.
전 세계 1위는 메시가 가세한 축구 클럽 PSG가 차지했다. 선수들의 연봉만 해도 무려 4121억원이다.
PSG는 2021-22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였던 메시와 잔루이지 돈나룸마, 세르히오 라모스 등을 데려왔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메시는 PSG와 2년 계약을 맺으며 주급 10억원에 가까운 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봉만 472억원이다. 기존 킬리안 음바페, 네이마르 등이 고액을 받았던 것에 이어 메시까지 가세하면서 더 많은 돈을 쓰게 됐다.
전체 선수단 연봉 2~3위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빅 클럽인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레말 마드리드는 2억1200만파운드(약 3413억), 바르사가 1억9500만파운드(약 3195억원)였다.
4위는 메이저리그 월드시리즈 챔피언 LA 다저스(1억9300만파운드·약 3107억원)가 랭크됐다.
매체는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 맥스 슈어저, 데이비드 프라이스, 켄리 젠슨 등을 비롯한 스타 플레이어들이 많은 돈을 받는다"고 전했다.
5~7위는 다시 축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유벤투스(이탈리아), 바이에른 뮌헨(독일) 등 각국 리그를 대표하닌 클럽들이 나란히 자리했다.
맨유의 총 연봉은 1억9300만파운드, 유벤투스는 1억8400만파운드, 뮌헨은 1억6600만파운드였다.
8위는 미국프로풋볼리그(NFL)의 댈러스 카우보이스(1억5900만파운드·약 2560억원)가 차지했다.
이 밖에 9위는 첼시(1억5900만파운드), 10위에는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1억5800만파운드)가 이름을 올렸다.
alex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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