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1골 1도움' PSG, 모나코 2-0 제압...프랑스 FA컵 우승

음바페 7골로 득점왕

파리생제르맹의 음바페 ⓒ AFP=뉴스1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파리생제르맹(PSG)이 프랑스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PSG는 2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0-21 프랑스 FA컵 결승전에서 AS모나코에 2-0 승리를 거뒀다.

PSG는 대회 14번째 우승을 신고했고, 2019-20에 이어 2시즌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에이스 킬리앙 음바페의 활약이 빛났다.

음바페는 전반 19분 상대 수비의 실책을 틈타 완벽한 기회를 만든 뒤, 마우로 이카르디에게 연결해 손쉬운 선제골을 이끌었다. 음바페는 후반 36분 직접 수비수 사이를 파고든 뒤 쐐기골까지 넣었다.

음바페의 1골1도움에 힘입은 PSG는 모나코를 상대로 압도적 경기를 펼친 끝에 2-0으로 손쉽게 이겼다.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총 7골을 기록, 팀 동료 이카르디(5골)를 제치고 득점왕에 올랐다.

한편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PSG 감독은 부임 첫 시즌 프랑스 슈퍼컵에 이어 프랑스 FA컵에서도 우승하며 2번째 트로피를 일궜다. 다만 리그1에선 25승4무8패(승점 79점)로 1위 릴(23승11무3패·승점 80)에 밀려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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