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게임 'FIFA21' 속 능력치 EPL 5위…오바메양‧페르난데스와 동률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제는 토트넘의 에이스로 부상한 손흥민이 게임 속에서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한국시간) 일렉트로닉 아츠(EA)의 최신 축구 게임인 'FIFA 21'의 선수 종합 능력치를 공개했다. 새로운 게임 속에서 손흥민은 종합 능력치 87점을 받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 가운데 5번째로 높이 평가됐다.
오는 10월 9일 출시 예정인 FIFA 21은 2019-20시즌 선수들의 활약을 바탕으로 능력치를 부여했다.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능력치에서 손흥민은 87로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앤드류 로버트슨, 파비뉴(이상 리버풀)를 비롯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위고 요리스(토트넘) 등과 동률을 이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EPL에서만 11골10도움을 기록하면서 토트넘 내 가장 많은 리그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골12도움을 올리며 득점과 도움에 모두 능한 공격수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게임 속에서도 손흥민은 높은 능력치를 받았다.
EPL에서 가장 높은 능력치를 기록한 선수는 케빈 데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로 91점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버질 판 다이크,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알리송 베커가 90점으로 뒤를 이었다.
토트넘의 해리 케인은 88점으로 팀 내에서 손흥민보다 1점 많았다.
한편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는 종합점수 93점으로 가장 높은 능력치를 받았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92점으로 뒤를 따랐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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