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유럽 빅클럽행? 日시바사키 "챔피언스리그 뛰고 싶다"
AC밀란·도르트문트에서 관심
- 정명의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월드컵을 통해 유럽 명문 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일본 축구 대표팀 미드필더 시바사키 가쿠(26·헤타페)가 향후 목표를 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설정했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5일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을 마친 시바사키와 인터뷰 기사를 게재했다. 시바사키는 벨기에와 16강전에서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는 등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현재 시바사키에게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 독일 분데스리가의 도르트문트 등이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드필더로서 넓은 시야와 정확한 킥이 높은 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시바사키는 월드컵을 마친 소감으로 "공격 면에서는 나름대로 통하는 부분도 있었지만 수비에서는 아직 아쉽다"며 세계 수준과 차이를 인정했다. 이어 "파워를 기르지 않으면 4년 후에도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일본 대표팀의 과제를 제시했다.
시바사키의 다음 목표는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다. 현재 시바사키의 소속팀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중위권 팀 헤타페. 현재로선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빅클럽으로 이적한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다.
시바사키는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챔피언스리그 출전"이라며 "챔피언스리그는 월드컵과 비교해도 수준이 떨어지지 않는다. (이적을 한다면) 어느 나라인지 따지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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