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파리 홈 데뷔전서 2골 2도움…2연속 맹활약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최고 이적료의 주인공 네이마르(25·파리 생제르맹)가 홈 팬들 앞에서 치른 첫 경기에서 2골 2도움의 맹활약을 펼쳤다.
네이마르는 21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툴루즈와의 2017-18 프랑스 리그1 3라운드에서 2골 2도움을 기록,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
올 여름 2억2200만유로(약 3000억원)의 이적료로 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한 네이마르는 지난 14일 갱강과의 원정 경기에서 데뷔,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PSG 유니폼을 입고 처음으로 홈 팬들 앞에 나선 네이마르는 0-1로 뒤지던 전반 31분 아드리앙 라비오의 슈팅이 골키퍼에 막혀 흐른 공을 향해 달려들어 슈팅, 동점을 만들었다.
4분 뒤 네이마르는 라비오의 역전골을 도왔다. 기세가 오른 네이마르는 후반 30분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드리블을 하다가 파울을 당해 페널티 킥까지 얻어냈다. 이를 에디손 카바니가 성공시켰다. 페널티 킥 유도는 어시스트로 집계되지 않는다.
네이마르는 4-2로 앞서고 있던 후반 39분 코너킥 상황에서 키커로 나서 라이빈 쿠르자와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 팀의 다섯 번째 골을 만들었다. 네이마르의 이날 두 번째 도움이었다.
네이마르의 활약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네이마르는 후반 추가 시간 상대 페널티 에어리어에서 수비수 4명을 제치는 원맨 쇼를 펼치면서 팀의 여섯 번째 골을 터뜨려 홈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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