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이승우, 후베닐A 시즌 첫 골…장결희 첫 출전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 ⓒ News1 이재명 기자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이승우(18·바르셀로나 후베닐A)가 올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팀 동료 장결희(18)는 데뷔전을 치렀다.

이승우는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벨비체에서 열린 벨비체와의 2016-17 스페인 디비시온 데 오노르 후베닐 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1골을 기록하면서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승우는 경기 시작부터 가벼운 움직임을 보이면서 상대의 파울을 유도하고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했다.

쉬지 않고 상대의 골문을 위협하던 이승우는 1-0으로 앞서고 있던 전반 44분 득점에 성공했다. 올 시즌 첫 골이다.

이승우는 왼쪽 측면에서 이어진 패스를 받은 뒤 공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든 뒤 슈팅으로 연결,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바르셀로나는 후반 시작과 함께 장결희를 교체 투입했다. 지난 4월 FIFA 출전 정지 징계가 풀린 장결희의 첫 데뷔전이었다. 장결희는 왼쪽 측면 수비수로 나서 이승우와 호흡을 맞추면서 상대 수비를 괴롭혔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스리그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승우와 장결희는 13일 셀틱(스코틀랜드)과의 홈 경기에 출격할 전망이다.

dyk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