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미성년자 성매매' 존슨, 선덜랜드로부터 방출

아담 존슨(29) ⓒ AFP=News1
아담 존슨(29) ⓒ AFP=News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선덜랜드(잉글랜드)가 결국 아담 존슨(29)을 방출했다.

선덜랜드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미성년자 성매매를 한 존슨과의 계약을 해지한다. 더 이상 이번 사건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존슨은 지난해 3월 15세 소녀와 성관계를 맺어 체포됐다. 존슨과 성관계를 맺은 소녀가 SNS에 이를 알렸고 그의 아버지가 경찰에 신고했다. 존슨은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지만 사건 조사는 계속해서 진행됐다.

이후 존슨은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했지만 지난 11일 법정에서 성매매를 인정했다. 존슨은 최대 2년 6개월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는 상황이다.

존슨은 2004년 미들스보로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10년에는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했다. 2012년 선덜랜드로 팀을 옮겨 4시즌 동안 활약했다. 또한 잉글랜드의 국가대표로도 활약하는 등 많은 인정을 받은 공격자원이다.

dyk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