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선제골' 마리오 괴체, 독일-가나전 MOM

독일, 가나와 2-2 무승부

독일 축구대표팀 마리오 괴체가 22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사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열린 가나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 수비수와 볼 경합을 펼치고 있다.© AFP BBNews=News1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전차군단' 독일에 선제골을 안긴 마리오 괴체(22·바이에른 뮌헨)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하는 가나전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로 뽑혔다.

괴체는 22일 새벽(한국시간) 브라질 포르탈레사 에스타디오 카스텔랑에서 열린 가나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G조 조별리그 2차전에 선발 출장, 69분간 그라운드를 누비며 2-2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독일과 가나는 전반까지 0-0으로 팽팽하게 맞섰다. 후반들어 득점의 물꼬를 튼 것은 바로 괴체였다.

괴체는 후반 6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페널티박스 우측 모서리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괴체가 헤딩 슛으로 연결했다. 괴체는 헤딩 순간 눈을 감아 정확하게 머리에 맞추지 못했지만 볼은 그의 무릎을 맞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괴체는 이날 69분간 뛰며 41개의 패스를 성공시켰다. 또 슈팅도 2개를 기록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펼쳤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