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성문, 신시내티전 대타 출전해 1타수 무안타 '시즌 타율 0.190'

메이저리그 복귀 후 3경기 연속 무안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송성문.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송성문(30·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메이저리그(MLB) 복귀 후 3경기째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송성문은 2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2026 메이저리그(MLB) 원정 경기에서 대타로 나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송성문은 팀이 2-4로 끌려가던 9회초 프레디 퍼민의 타석 때 대타로 투입됐다.

송성문은 1볼 1스트라이크에서 신시내티 마무리 투수 에밀리오 파간의 높은 직구를 때렸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지난달 25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 엘파소 치와와스로 강등된 송성문은 6일 뒤 메이저리그로 재승격됐다. 복귀 후 3경기 연속 출전 기회를 잡았으나 7타수 무안타 1볼넷 1타점 1도루에 그쳤다.

송성문의 시즌 타율은 0.192에서 0.190까지 떨어졌다.

샌디에이고는 9회초 2사에서 터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솔로포로 한 점 차까지 추격했으나 후속 타자 사마드 테일러가 삼진 아웃을 당해 3-4로 졌다.

샌디에이고의 시즌 성적은 73승66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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