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4경기 만에 결장…애틀랜타는 콜로라도 잡고 6연승

마우리시오 듀본 선발 유격수…1안타 1득점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AFP=뉴스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김하성(31·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4경기 만에 벤치를 지켰다.

김하성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트루이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김하성은 지난 27일 LA 다저스전에서 9회말 대타로 나와 끝내기 안타를 기록했고, 이후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29일 콜로라도전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치자 애틀랜타는 김하성을 다시 벤치에 앉혔다.

이날 애틀랜타는 선발 유격수로 마우시리오 듀본을 기용했다. 듀본은 4번타자로 나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0-1로 끌려가던 애틀랜타는 8회말 2사 후 맷 올슨, 듀본의 연속 안타로 찬스를 만든 뒤 마이클 해리스 2세의 2타점 2루타로 경기를 뒤집었다.

9회초엔 디디에 푸엔테스가 등판해 1사 1,2루 위기를 넘기고 승리를 지켜냈다.

파죽의 6연승을 달린 애틀랜타는 시즌 전적 81승55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유지했다.

3연패의 콜로라도는 52승84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starburyn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