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필라델피아에 3-4 석패…송성문 3경기 연속 결장
초반 4실점 끝내 극복 못해…3연패 수렁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1점 차 석패로 3연패에 빠졌다.
샌디에이고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홈경기에서 3-4로 패했다.
3연패의 샌디에이고는 시즌 전적 31승23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반면 2연승의 필라델피아는 28승27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3위를 마크했다.
샌디에이고의 송성문(30)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뒤 벤치를 지켰다. 최근 3경기 연속 결장이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초반 실점을 끝내 극복 못했다.
선발투수 랜디 바스케스가 1회 브라이스 하퍼, 2회엔 J.T. 리얼무토에게 솔로 홈런을 맞았다. 이후 3회엔 2사 후 트레이 터너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한 뒤 이어진 2사 1,2루에서 알렉 봄에게 적시타를 맞아 0-4까지 끌려갔다.
샌디에이고는 4회말 매니 마차도의 2점홈런으로 추격을 개시했으나 이후 애런 놀라에게 6회까지 묶였다.
이후 8회말엔 라몬 로리아노의 솔로홈런으로 3-4까지 따라갔으나 이어진 2사 1,2루 찬스에서 마차도가 3루 땅볼로 물러나 아쉬움을 삼켰다.
9회말도 삼자범퇴에 그치면서 패배를 받아들여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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