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난데스 6타점 맹타' 다저스, 밀워키 11-3 대파…김혜성 결장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메이저리그(MLB) LA 다저스가 홀로 6타점을 올린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원맨쇼'에 힘입어 밀워키 브루어스에 대승을 거뒀다. 김혜성은 결장했다.
다저스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MLB 밀워키와 원정 경기에서 11-3으로 이겼다.
전날(23일) 1-5 패배를 설욕한 다저스는 32승20패가 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단독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경기를 내준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 밀워키는 5연승이 무산되며 시즌 19패(30승)째를 당했다.
이날 다저스 승리의 중심엔 에르난데스가 있었다.
7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그는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6타점 1볼넷 2득점으로 펄펄 날았다.
1-3으로 뒤진 4회초 역전 3점 홈런을 친 에르난데스는 8회초에도 1타점 적시타를 때렸고, 9회초 2타점을 추가하며 승리에 앞장 섰다.
에르난데스 외에도 오타니 쇼헤이가 멀티히트로 힘을 보탰고, 프레디 프리먼은 볼넷을 4개나 얻어내는 '눈야구'를 펼치며 5출루 경기를 했다.
다저스 선발 사사키 로키는 5이닝 3실점(2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한편 김혜성은 이날 밀워키가 왼손 선발 투수룰 내보내면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고, 교체로도 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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