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4경기 만에 안타…다저스는 2-3 패배
마이애미전 3타수 1안타 1볼넷…타율 0.296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김혜성(LA 다저스)이 4경기 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다저스는 석패했다.
김혜성은 3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마이애미 말린스와 정규 시즌 홈 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를 끊고 다시 안타를 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296(54타수 16안타)으로 상승했다.
김혜성은 2회말 1사 2루 득점권 찬스에서 맞이한 첫 타석에서 마이애미 선발 투수 샌디 알칸타라를 상대로 3루 땅볼로 물러나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4회말 1사에서도 유격수 땅볼에 그친 김혜성은 6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1사 1루에서 알칸타라를 상대로 볼카운트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다. 그러나 후속 타자의 땅볼 때 2루에서 아웃돼 추가 진루는 하지 못했다.
팀이 2-3으로 뒤진 9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으로 출루, 역전 찬스를 만들었지만 1사 만루에서 프레디 프리먼이 병살타를 치면서 경기가 끝났다.
이날 마이애미에 2-3으로 패배한 다저스는 3연전을 1승2패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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