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소속팀' MLB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브레넌 영입
외야 백업 강화 차원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이정후의 소속팀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외야수를 보강했다.
샌프란시스코는 16일(한국시간) 외야수 윌 브레넌과 1년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구단은 브레넌을 40인 로스터에 등록하고, 오른손 투수 로완 윅을 6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
브레넌의 연봉은 최대 130만 달러다. 먼저 40만 달러를 보장받고, 메이저리그에서 뛸 경우 90만 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마이너리그에 머문다면 그 절반도 안 되는 40만 달러를 챙긴다.
브레넌은 2022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무대를 밟아 통산 269경기 타율 0.267(815타수 218안타) 14홈런 79타점 84득점 19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680의 성적을 냈다.
그는 2024년 114경기에 나가 타율 0.264에 87안타 8홈런 30타점 37득점 OPS 0.697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두 차례 수술받는 등 6경기 출전에 그쳐 방출됐다.
샌프란시스코는 우익수 이정후, 중견수 해리슨 베이더, 좌익수 엘리엇 라모스로 주전 외야수를 꾸렸다.
브레넌은 드루 길버트, 제라르 엔카르나시온, 루이스 마토스, 제러드 올리바 등과 백업 외야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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