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김혜성, 디비전시리즈 엔트리 포함…1차전 벤치 대기
와일드카드시리즈 이어 PS 2연속 엔트리 등록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김혜성(26·LA 다저스)이 메이저리그(MLB) 포스트시즌 디비전시리즈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다저스는 5일(한국시간) 열리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2025 MLB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 1차전을 앞두고 엔트리 26명 명단을 발표했다.
올해 초 미국 무대에 진출한 김혜성은 데뷔 시즌부터 포스트시즌을 경험하는 중이다. 그는 와일드카드시리즈에 이어 디비전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다만 백업 멤버인 김혜성은 앞서 신시내티 레즈와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다저스는 3전2선승제의 와일드카드시리즈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2승을 거두고 디비전시리즈에 올랐다.
디비전시리즈는 5전3선승제로 진행한다. 다저스가 필라델피아를 꺾을 경우 밀워키 브루어스-시카고 컵스 승자와 챔피언십시리즈를 펼친다.
김혜성은 이날 펼쳐지는 디비전시리즈 1차전에서도 벤치 대기한다.
다저스는 오타니 쇼헤이(지명타자)-무키 베츠(유격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프레디 프리먼(1루수)-토미 현수 에드먼(2루수)-엔리케 에르난데스(3루수)-알렉스 콜(좌익수)-앤디 파헤스(중견수)-벤 로트베트(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짰다.
선발 투수는 투수와 타자를 겸업하는 오타니다.
오타니가 가을 야구 무대에 선발 등판하는 건 지난 2018년 빅리그 진출 후 처음이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