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 뛴 벤자민, 샌디에이고와 마이너 계약…스프링캠프 초청
KT서 3년간 31승18패 ERA 3.74
- 문대현 기자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과거 KT 위즈에서 뛰었던 좌완 투수 웨스 벤자민(32)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마이너리그 계약에 합의했다.
샌디에이고 지역 라디오 '97.3 더 팬' 등 외신은 26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가 벤자민과 마이너 계약을 맺고 스프링캠프에 초청 선수로 포함했다고 보도했다.
벤자민은 2014년 텍사스 레인저스의 지명을 받아 2020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MLB 통산 두 시즌 동안 21경기에 등판해 2승3패 평균자책점 6.8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11경기 32승29패 평균자책점 4.60이다.
2022년 5월 윌리엄 쿠에바스의 대체 선수로 KT에 입단한 벤자민은 KT에서 세 시즌 간 74경기에서 31승18패 평균자책점(ERA) 3.74를 기록했다.
직전 시즌은 28경기 11승8패 ERA 4.63을 찍었다. 2024년을 끝으로 KT와 인연을 마무리한 벤자민은 샌디에이고에서 다시 한번 MLB 도전을 이어가게 됐다.
eggod6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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