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우타자 7명' 신시내티 상대로 시즌 2승 도전
신시내티 좌타자는 보토·프리들 2명뿐
토론토는 '류현진 지원군' 스프링어·잰슨 복귀
- 이상철 기자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시즌 2승에 도전하는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우타자 7명으로 이뤄진 신시내티 레즈 타선을 상대한다.
류현진은 21일 오전 2시40분(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리는 2023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지난 14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5이닝을 2실점(비자책)으로 막고 부상 복귀 후 첫 승을 따낸 류현진은 2연승을 노린다.
아메리칸리그 와일드카드 3위 시애틀 매리너스에 0.5경기 차로 뒤져 있는 토론토도 1승이 간절하기 때문에 류현진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류현진은 이번 경기에서도 우타자 일색인 상대 타선과 대결하게 됐다.
신시내티는 스튜어트 페어차일드(우익수)-맷 맥레인(유격수)-엘리 데 라 크루즈(3루수)-스펜서 스티어(좌익수)-조이 보토(지명타자)-크리스티안 엔카르나시온 스트랜드(1루수)-노엘비 마르테(3루수)-TJ 프리들(중견수)-루크 마일(포수)으로 타순을 짰다.
스위치 히터인 데 라 크루즈를 포함해 7명이 우타자다. 좌타자는 보토와 프리들 등 2명이다.
주로 리드오프를 맡은 프리들이 8번 타순으로 이동하면서 페어차일드가 시즌 첫 1번 타자로 배치됐다. 또한 전날(20일) 콜업돼 대주자로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던 마르테가 첫 선발 출전했다.
류현진에게는 든든한 지원군도 있다. 조지 스프링어와 대니 잰슨이 부상을 털고 복귀, 각각 5번 타자 우익수와 8번 타자 포수로 선발 출전한다. 20일 경기를 통해 돌아온 보 비셋도 2번 타자 유격수로 출격한다.
rok19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