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런 벅스턴, 미네소타와 '7년 1억 달러' 계약 연장 합의
- 조재현 기자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가 간판타자 바이런 벅스턴(28)과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미국 스포츠매체 '디 애슬래틱'은 29일(한국시간) 미네소타와 벅스턴이 7년 1억 달러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으나 MLB.com도 벅스턴이 트레이드 불가 조항이 포함된 1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 근접했다고 전했다.
벅스턴은 2012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순위로 미네소타에 지명됐다. 2015년 빅리그에 발을 들였으나 기대만큼의 성적은 보여주지 못했다.
2017년 140경기에 출전한 것을 제외하면 100경기를 넘긴 시즌이 한 번도 없었다. 잦은 부상에 시달린 결과다.
벅스턴은 7시즌 통산 493경기에서 타율 0.248 70홈런 20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761을 기록했다.
올해도 두 차례 부상자 명단에 오르며 61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타율 0.306 19홈런 32타점 OPS 1.005로 선전했다.
MLB.com은 "벅스턴은 7년간 올스타급의 잠재력을 보였으나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평가했다.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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