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롯데, 새 외국인 타자로 빅리그 출신 저스틴 맥스웰 영입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타자 저스틴 맥스웰(33). ⓒ AFP=News1
롯데 자이언츠의 새 외국인타자 저스틴 맥스웰(33). ⓒ AFP=News1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아두치를 내보낸 롯데 자이언츠가 대체 외인으로 저스틴 맥스웰(33)을 영입했다.

롯데는 6일 "새 외국인 타자로 미국 메릴랜드 출신의 외야수 저스틴 맥스웰을 연봉 28만달러에 영입했다"고 밝혔다.

롯데는 "공수주 3박자를 두루 갖춘 선수로 평가 받고 있는 맥스웰은 풍부한 메이저리그 경험을 살려 팀 전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194cm, 102kg의 신체조건에 우투우타 외야수인 맥스웰은 지난 2005년 워싱턴 내셔널스에 4라운드로 지명받은 이래 메이저리그에서 총 7시즌 441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지난 시즌에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100경기에 나서 0.209의 타율과 7홈런 26타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AAA팀인 포터킷 레드삭스에서 뛰며 0.219의 타율에 5홈런 25타점을 기록했다.

맥스웰은 구단을 통해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선수단 동료들 그리고 팬들과의 만남이 기대된다. KBO리그에 잘 적응하여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맥스웰은 다음 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starbury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