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볼티모어, 보스턴 잡고 3연패 탈출…김현수 결장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1점차의 힘겨운 승리를 거두고 3연패의 수렁에서 벗어났다.
볼티모어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했다.
3연패를 끊은 볼티모어는 시즌 전적 37승26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2연패의 보스턴은 36승27패로 2위로 내려앉았다.
김현수는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근 6경기 연속 출장 이후 휴식이었다. 볼티모어는 이날 좌익수로 놀란 레이몰드를 내세웠지만 레이몰드는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볼티모어는 1회초 매니 마차도의 선제 2점 홈런으로 앞서나갔다.
선발 크리스 틸먼의 호투 속에 리드를 유지하던 볼티모어는 7회말 재키 브래들리에게 솔로홈런을 허용해 한 점차로 쫓겼다.
그러나 8회초 조나단 스쿱의 솔로홈런으로 곧장 달아났다.
볼티모어는 8회말 한 점을 내주고 다시 쫓겼지만 잭 브리튼이 아웃카운트 5개를 처리하면서 승리를 굳혔다.
7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틸먼은 시즌 9승(1패)째를 거뒀고, 브리튼은 20세이브를 채웠다.
starburyny@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