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마에다, 데뷔 2경기 연속 무실점…팀은 역전패
6이닝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12이닝째 실점 '0'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마에다 겐타(28·LA 다저스)가 빅리그 데뷔 이후 2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
마에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 선발 등판, 6이닝동안 5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의 호투를 펼쳤다.
지난 7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빅리그 데뷔 등판에서 6이닝 무실점에 타석에서 홈런까지 쏘아올리며 팀의 7-0 승리를 이끌었던 마에다는 홈 개막전 선발의 중책을 맡은 이날 경기에서도 호투를 이어갔다. 데뷔 이후 12이닝 연속 무실점. 다만 타석에서는 2타수 무안타로 솜씨를 발휘하지 못했다.
6회까지 95개의 공을 던진 마에다는 1-0으로 앞선 7회 페드로 바에즈에게 마운드를 넘겨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그러나 바에즈가 7회 닉 아메드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맞아 마에다의 승리가 날아갔다.
다저스는 8회에는 세 번째 투수 크리스 해처가 폴 골드슈미트에게 역전 솔로홈런을 맞았고, 9회 2점을 추가로 내줬다.
다저스는 9회말 한 점을 따라붙었지만 결국 2-4로 패했다. 2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4승4패가 됐다. 승리한 애리조나는 3승5패를 마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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