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레즈, 오른쪽 옆구리 부상으로 15일짜리 DL행
- 김소정 인턴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김소정 인턴기자 = LA다저스의 유격수 헨리 라미레즈가 15일짜리 부상자 명단(DL)에 올랐다.
라미레즈는 11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크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옆구리 통증으로 10일에 이어 2게임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11일 MLB 닷컴에 따르면 “ MRI 촬영 결과 라미레즈는 오른쪽 갈비뼈 주변에 염증이 발견됐다”고 전했다.
이에 돈 매팅리 감독은 “라미레즈에게 5일 정도의 휴식을 줄 수 있지만 남은 시즌 부상 악화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부상자 명단에 올렸다”고 설명했다.
라미레즈는 지난 9일 밀워키전을 앞두고 훈련 중에 오른쪽 옆구리 통증을 호소했지만 팀 승리를 위해 4번 타자로 나갔다. 하지만 1회말 수비 때 통증이 심해져 교체됐다.
올 시즌 라미레즈는 종아리, 어깨 등 잦은 부상에도 불구하고 100경기에서 나가 354타수 98안타(홈런 12개 포함)로 0.277의 타율을 기록하고 있다. 다저스는 라미레즈의 빈 자리를 수비에선 미겔 로하스, 공격에선 저스틴 터너 등으로 메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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