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아칸소 챔피언십 공동 2위' 전인지, 세계 36위…11계단 상승

'우승자' 니시무라, 123위로 점프

LPGA 투어 전인지. ⓒ AFP=뉴스1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르며 올 시즌 최고 성적을 낸 전인지(32·KB금융그룹)가 여자 골프 36위에 올랐다.

전인지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랭킹에서 지난주 47위보다 11계단 상승한 36위에 자리했다.

전인지는 지난 28일 끝난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최종 합계 16언더파 197타를 기록하며 이와이 아키에(일본), 차네티 와나사엔(태국)과 공동 2위를 마크했다.

전인지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이다. 앞서 전인지의 올 시즌 최고 성적은 지난 6월 US 여자오픈에서 기록한 4위다.

올 시즌 처음으로 대회 준우승에 성공한 전인지는 순위를 끌어 올리는 데 성공했다.

유해란이 3위를 유지하며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자랑했다. 김효주가 4위, 김세영이 9위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솔은 15위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에 올랐다.

LPGA 아칸소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 생애 첫 LPGA 투어 정상에 오른 니시무라 유나(일본)는 지난주 350위에서 227계단 상승해 123위를 기록했다.

한편 세계 1위는 넬리 코다(미국), 2위는 지노 티띠꾼(태국)이 변함없이 자리했다.

dyk060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