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오픈 우승' 김민솔, 세계랭킹 24위 도약…韓 '톱5' 등극
38위에서 14계단 뛰어 올라 순위 상승
- 권혁준 기자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김민솔(20·두산건설)이 세계랭킹에서도 큰 도약을 일궜다.
김민솔은 16일(한국시간) 발표된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랭킹포인트 2.76점을 기록, 지난주 38위에서 14계단 오른 24위를 마크했다.
김민솔은 지난 14일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한국여자오픈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 280타로 우승해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이 우승으로 KLPGA 대상, 상금에서 1위로 뛰어오른 그는 세계랭킹에서도 개인 최고 순위를 마크했다.
김민솔의 순위는 KLPGA투어 선수 중 1위이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까지 포함해도 5번째로 높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효주(31)가 3위로 가장 높고 김세영(33)이 10위, 유해란(25)이 12위, 최혜진(27)이 17위를 기록 중이다.
세계랭킹 전체 1위 자리는 넬리 코다(미국)가 굳게 지켰다. 코다는 랭킹포인트 14.43점으로 2위 지노 티띠꾼(태국·10.96점)을 크게 따돌렸다.
4위는 찰리 헐(잉글랜드), 5위는 인뤄닝(중국)이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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