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대중형골프장 평균 내장객 8만5642명…전년 대비 4.2%↓

2022년 이후 매년 감소 추세…주말 요금 8.7% 내려

24일 열린 한국대중골프장 정기총회. (한국대중골프장협회 제공)

(서울=뉴스1) 권혁준 기자 = 지난해 국내 대중형골프장 평균 내장객이 전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단법인 한국대중골프장협회가 25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국내 대중형골프장 평균 내장객은 18홀 기준 8만 5642명을 기록했다. 이는 2024년 8만 9376명에 비해 4.2% 감소한 수치다.

2022년 이후 해마다 내장객이 감소하는 추세다.

대중골프장 골프장 이용료(그린피)는 지난해 수도권 기준 주중 14만 6000원으로 2024년 15만 9000원보다 8.2% 낮아졌다.

주말은 18만 8000원으로 2024년 대비 8.7% 내렸다.

비수도권은 평균 이용 요금이 약 1∼2% 인하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한국대중골프장협회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총예산 16억 9600여만 원을 편성했다.

이날 골프장 경영혁신 우수자 포상에서 벨라스톤CC 홍재원 대표,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김남일 사장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우정석 한국대중골프장협회 회장은 "많은 도전에 직면한 대중골프장의 경영 여건 향상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역할과 책임을 더 힘차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starburyny@news1.kr